부산시가 불교, 기독교, 천주교 등 5대 종단 신년인사회를 처음으로 열었습니다.
오거돈 부산시장은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'5대 종단 신년인사회'에 참석해 종단별 대표와 종교 지도자 등을 만났습니다.
부산시와 5대 종단은 이 자리에서 상호 평등의 원칙으로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며 부산의 미래와 공동 번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 결의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
이번 신년인사회는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여 부산시 최초로 종교별 대표자를 한자리에 모아 종교 간 화합과 정진을 다지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
손재호[jhson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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